대학 졸업시즌 본격 시작
오늘(12일) USC 졸업식을 시작으로 남가주 주요 대학들의 졸업시즌이 본격 개막됐다. 오늘 USC 졸업식에는 다수의 한인 학생을 포함, 가족 등 5만여명이 참석한다. UCLA는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단과대학별로 졸업식이 열린다. 졸업식 하루 전날인 11일 법학 박사 과정 한인 졸업생들이 USC의 마스코트 말인 '트래블러(Traveler)'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졸업시즌 대학 졸업시즌 한인 졸업생들 졸업식 하루